“조합원 분들이 고맙다고 하실 때, 농사짓길 잘 했다 싶죠”

유기농으로 고구마를 기른 지 10년. 초기엔 어렵게 유기농으로 고구마를 길러도 판로가 없어 마음고생이 심했다. 그래서 한살림과의 만남은 더욱 고맙고 소중하다. “조합원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고 덕분에 좋은 걸 먹고 산다고 하시니, 농사짓길 정말 잘했다 싶죠.”


(중략)


부부는 삼 남매에게 농사를 알려줄 거라 한다. 시간이 지나, 붉은 황토밭에서 고구마를 캐고 있을지 모를 삼 남매가 그려진다


 


글·사진 문재형 편집부


 


-한살림소식지 520호 중에서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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